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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百 바나나서 농약 과다 검출 소비자시민모임은 신세계백화점에서 판매한 수입산 바나나에서 기준치가 넘는 잔류농약이 검출됐다고 17일 밝혔다. 소비자시민모임이 최근 수입산 바나나와 포도제품의 잔류농약을 검사한 결과 총 20개 제품 중 6개 제품에서 잔류 농약이 검출됐다. 이 가운데 신세계 백화점 본점에서 판매한 필리핀산 바나나 1개에서 카벤다짐이 기준치(0.2㎎/㎏)를 초과한 0.27㎎/㎏이 나왔다. 카벤다짐은 사과, 딸기 등에 사용하는 살균제로 저독성 물질이지만 발암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연합뉴스) 심재훈 기자 president21@yna.co.kr 출처 :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1101761388&sid=0104&nid=004&ltype=1 더보기
서울시내 음식점 20% '파채' 식중독균 검출 서울시내 음식점의 파채와 백화점, 대형할인점에서 하는 포장 야채 제품에서 식중독균인 황색포도상구균이 검출됐습니다. 한국소비자보호원은 최근 서울시내 50개 음식점에서 손님들에게 내주는 파채를 수거해 시험한 결과 20%인 10개 업소에서 식중독균인 황색포도상구균이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6%인 3개 업소에서는 대장균이 검출됐습니다. 서울시내와 근교 대형할인점, 그리고 백화점에서 파는 13개 업체의 포장 야채 제품 24개를 수거해 검사한 결과 8.3%인 2개 제품에서 식중독균인 황색포도상구균이 검출됐습니다. 출처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view.html?cateid=1067&newsid=20060727184827074&p=sbsi 더보기
美서 리스테리아균 감염 식중독으로 16명 사망 미 언론 "10년 내 최악의 식중독 사태" (워싱턴 AP·AFP=연합뉴스) 미국에서 리스테리아균 감염으로 인한 식중독으로 모두 16명이 숨졌다고 미 보건당국 관리들이 27일(현지시각) 전했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이날 콜로라도산 칸탈루프 멜론을 통해 전파됐을 것으로 추정되는 리스테리아균 감염자가 72명에 이르며 이 가운데 13명이 숨졌다고 밝혔다. 지역 관리들은 또 이와 관련된 사망 사례 3건에 대해 추가로 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 8월 이후 현재까지 리스테리아균 감염사례가 보고된 곳은 콜로라도와 캔자스, 메릴랜드, 미주리, 네브래스카, 뉴멕시코, 오클라호마, 텍사스 등 18개주에 이른다. CDC의 로버트 톡시 박사는 리스테리아균에 감염된 음식을 먹고 증상이 나타나기까지는 4주 정..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