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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농연 품목별 순회교육 "고품질·안전 감귤 생산을"

한농연제주도연합회 감귤분과위원회(위원장 강대헌)는 지난 5일 한농연중앙연합회와 함께 제주도농업기술원 대강당에서 ‘한농연 품목별 순회교육-친환경 고품질 감귤 재배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 앞서 강대헌 위원장은 “감귤 감산정책을 진행하고 있는데 소비자가 원하는 고품질의 감귤을 생산한다면 오히려 생산량을 늘려야 할 것”이라며 “품목별 교육을 통해 고품질 감귤 생산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다시 한번 인식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창범 제주도연합회장도 격려사에서 “맛과 모양이 뛰어난 고품질 감귤과, 농약과 비료로부터 해방된 안전한 감귤을 소비자들은 원하고 있다”며 “환경농업으로 소비자들은 믿을 수 있는 안전한 농산물을 구입하고, 농촌은 청정환경을 유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다음은 이날 주요 교육 내용.


토양개량제·유기질비료 개발을

▲유기농업의 필요성과 실천기술=유기농업 확대를 위해서는 정부에서 토양개량제와 고급유기질비료의 개발, 유기농업자재 유통체제 정비, 천적배양사업, 미생물농약 개발 등을 적극 추진해야 한다.


토양미생물 복원, 흙 살리도록

▲친환경 농업의 방향=유효미생물을 사용해 유기물의 이용률을 높일 수 있다. 옥토 1g 속

에 유효미생물 l억마리가 있어야 하는데, 농업 현장에서 화학비료, 살충제, 살균제, 제초제 등을 남용해 흙이 죽었다. 흙 살리기란 죽어 없어지는 1억마리 토양미생물을 복원시키는 것이다. 


친환경 농자재 활용교육 강화

▲자연농 고품질 감귤생산 사례=자연농업은 자연의 섭리를 따르고 필요한 재료를 주변에서 얻는 상부상조 정신을 기본으로 한다. 자연농업에서 사용하는 농자재 제조법, 사용시기 등에 대한 교육을 확실하게 받아야 한다.


응애발생 줄고 당도 향상 효과


▲키토산 및 전해수를 이용한 하우스감귤의 품질향상 기술=키토산 및 전해수 처리 결과 개화촉진 효과는 없으나, 회색곰팡이병은 농약과 같은 효과가 있었다. 키토산 처리로 응애발생률 및 발생밀도가 현저히 낮아졌고 하우스감귤 성숙기에 키토산 100∼400배액을 10일 간격으로 8회 뿌린 결과 당도가 무처리에 비해 0.5∼0.9% 높아졌다. 


출처 : http://www.agrinet.co.kr/news/news_view.asp?idx=36445&main_idx=7&CCD=%C0%FC%B1%B9&main_link=1&menu_color=%C1%A6%C1%D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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