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용 60% 절감하는 전해수 순환 정화/제균 장치

일본 다쿠마는 그룹 회사에서 범용 보일러의 판매를 취급하는 다쿠마 범용기계, 수처리 관련 벤처의 지•이•에스와 공동으로, 수영장이나 온천용의 「전해수 순환 정화•제균장치」를 개발, 판매를 개시했다. 염소제의 투입량을 최저한으로 억제함과 동시에, 세정에 필요한 보급 수량도 저감 하므로, 기존의 염소제 주입법과 비교하면 운영비용(running cost)을 약 60% 저감 할 수 있다. 초년도 판매 목표는 10억엔이다.

이번 장치는 물의 전기 분해에 의해 수중에 포함되어 있는 오염 물질이나 세균, 바이러스 등의 유기물을 산화 분해하는 시스템으로 수중의 용존 산소나 할로겐 이온에 전기 에너지를 더해 발생기의 활성 산소종이나 차아염소산을 발생시켜, 그 강력한 산화력으로 정화•제균한다. 

수질 보관 유지를 위해서 필요한 보급 수량을 대폭으로 삭감할 수 있는 것과 동시에, 가온에 필요한 연료비용도 삭감된다. 또, 여과 및 처리 장치에 부담이 경감되므로, 필터의 세정 회수나 시간•교환 빈도가 적어도 되기 때문에 물의 사용량을 대폭적으로 삭감할 수 있다. 

가격은 25미터×6 코스용 Pool에 대응하는 장치로 약 1,000만엔이다.

키워드 : 다쿠마

출처: KISTI 미리안 글로벌동향브리핑

원문: http://www.jij.co.jp/news/car/art-20030403190254-MNDZYLGVWA.nw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