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몽키’ 이유식 회수조치 ‘섭취자제..반품해야’

그린몽키사의 이유식이 회수조치 당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뉴질랜드 식품제조업체 '그린몽키'사가 만든 영·유아용 이유식을 수입업체가 자진 회수하도록 조치했다고 1월 19일 밝혔다.

식약청은 이 같은 결정을 내린 이유에 대해 최근 뉴질랜드 식품기준청이 포장 결함을 이유로 이 회사 이유식을 리콜 조치한데 따른 것이라고 알렸다.

식약청 측은 또 해당 제품은 위해 사고가 보고되진 않았지만 영, 유아가 섭취하는 제품인 만큼 사전 예방 차원에서 취한 조치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식약청은 해당 제품을 이미 구입한 소비자는 섭취를 자제하고 구입처나 수입업체에 반품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출처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view.html?cateid=1067&newsid=20120119222743488&p=news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