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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이야기

의학으로 본 알칼리환원수

도서명 : 의학으로 본 알칼리환원수 
저자 : 이규재 박사 외 
출판사 : 도솔 
정가 :  13,000원 

◎ 저자소개 

  의학박사 이규재 
    연세대학교 원주 의과대학 교수 
    의료자원봉사단체 '열대질환 관리소 소장' 

  의학박사 김동희 
    연세대학교 원주 의과대학 교수 

  의학박사 박승규 
    연세대학교 원주 의과대학 기초의학연구소 전임연구원 

  임상병리사 송순봉 
    역서 '마음으로 몸을 고친다' 외 

  감수 김현원 
    연세대학교 원주 의과대학 교수 
  
  
◎ 목차 
  
- 저자의 말 / 의사도 마시는 알칼리환원수 
- 머리말 / 알칼리환원수는 어떤 물인가? 

1.할 말 많은 알칼리환원수 
2.실험으로 확인한 알칼리환원수의 효과 
3.물을 바꾸면 몸이 바뀐다 

- 맺는 말 / 알칼리환원수 연구는 계속되어야 한다. 
  
◎ 출판사 서평 

의사들의 고정관념을 바꿔 놓은 물 이야기 

 최근 '물 논쟁'이 열풍처럼 뜨겁다. 다름아닌 알칼리 환원수의 진실과 오해를 둘러싼 논쟁이다. 이 책은 알칼리환원수가 과연 어떤 물인가에 대한 어느 의학자의 의문에서 출발한다. 알칼리환원수는 단순히 깨끗한 물, 미네랄이나 갖가지 무기질이 살아있는 물의 차원을 넘어선다. 치유적인 기능이 있는 기능성 물이라는 것이다. 그러나 그것은 단순히 정수기회사의 상혼에서 나온 억지일 뿐 아무런 의학적 근거가 없는, 단순한 물에 불과하다고하는 주장도 만만치 않다. 


 이 책은 알칼리환원수란 어떤 물인지, 얼마만큼 과학적 근거가 있는 것인지 일일이 추적하고 파헤치고 적용해 본 저자의 열정이 담겨 있다. 최근 뜨거운 논쟁이 되고 있는 알칼리환원수의 효능을 의학적인 관점에서 파헤쳤다는 점에서 이 책은 전무후무하다. 


 예로부터 우리나라 사람들은 약수라고 해서 물의 치유적 기능을 믿어왔다. 흔히 약효가 있다고 소문난 약수의 성분을 조사해보면 인체의 면역기능을 높이는 각종 미네랄이 살아 있음을 알 수 있다. 기적의 물로 유명한 프랑스의 루르드 샘물의 경우, 게르마늄 성분이 많고 해양심층수에 칼슘과 마그네슘 등 미네랄이 많아서 여러 가지 효과를 나타내는 것으로 연구 결과 밝혀졌다. 그런데 단순히 수소와 산소, 전자로만 구성된 알칼리환원수가 치유 효과가 있다니? 특히나 서양 의학적 관점에서 환자를 대하는 의사들을 고개부터 젓는다. 


 의과대학 교수이자 기생충학을 전공한 저자는 기능수에 대한 연구를 착수하면서 알칼리환원수가 여러 질환을 치료할 수 있다는 사실을 확신하게 된다. "물로 환자를 치료할 수 있다"는 주장 자체가 센세이셔널 하다. 서양의학자로서 기존의 의학상식과 고정관념을 뿌리채 바꿔놓는 것이었다. 저자의 획기적인 실험결과를 두고 그동안 임상연구를 지원해온 병원측도 알칼리환원수의 효과를 인정, 환자 치료에 적용하기로 결정한다. 의과대학 연구진들이 수년간 실험 끝에 밝혀낸 알칼리환원수의 비밀, 이 책은 우리 삶에 도처에 존재하는 '보이지 않는 힘'혹은 '기적'을 과학의 언어로 풀어낸 것이다. 

의과대학 연구원들이 마시면서 체험한 물 이야기 

이 책에서는 의과대학 연구원들이 실험과정에서 직접 경험하게 된 알칼리환원수 이야기가 나온다. 쥐나 동물 실험만이 아닌, 저자를 비롯해 함께 일하는 연구원들, 그리고 그들의 가족들이 직접 마시면서 몸으로 체험한 것이다. 일단 사람들마다 체중이 줄었다.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대부분의 연구원들의 허리둘레가 현격히 줄었고 체지방은 감소하였다. 
 흔히 민간요법에 대해서는 의사들은 대개 부정적이다. 당장 수술을 하면 효과를 볼 수 있는 병인데도 희한한 민간요법을 들고 와서는 의사를 곤혹하게 만드는 환자가 한 둘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 특별한 물에 임상 실험은 기존의 고정관념을 깨는 것이었다.

 이번 연구에 매다린 의사나 연구원들은 적어도 알칼리환원수가 몸의 이상을 현격히 개선시키는데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에 공감했다. 약으로도 해결되지 않던 고질적인 변비가 해결된 의대 교수도 있었다. 저자의 딸아이의 경우, 고질적이던 아토피성 피부염 상태가 개선됐다. 


  저자는 그동안 의학적 상식을 동원해 딸아이의 아토피성피부염에 좋다는 치료법을 사용해왔는데, 5년 넘게 계속된 증상은 연고를 바를 때만 약간 좋아질 뿐 가려움 때문에 매일 밤잠을 설치는 일들이 계속되던 터였다. 그런데 아이에게 알칼리환원수에 대한 임상실험에 더욱 매달리게 된다. 한편으론 딸아이의 증상에 대해 관찰을 게을리 하지 않는다. 예전 같으면 건조한 겨울철에 아이의 가려움증이 더 심했을 텐데도 오히려 염증 소견이 사라지고 밤에도 긁는 일이 없이 편안히 잠을 잤다. 


  또한 안동의 어느 병원장은 환자들에게 지속적으로 물을 마셔보게 한 결과, 당뇨병에 대한 알칼리환원수의 효과를 인정하게 되었다. 인슐린을 투여받던 당뇨병 환자들이 알칼리환원수를 음용하기 시작 한 후로 혈당이 많이 떨어져 인슐린 투여량을 절반으로 줄였다. 현재 이 병원은 병원 전체의 음용수를 알칼리환원수로 바꾸어 수백 명의 환자와 병원을 찾는 사람들이 물을 음용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 책에서 한 구절 • • • • • • • 
  
알칼리환원수와 아토피성 피부염 

 "아토피성피부염 환자의 경우에는 질환의 특성상 주관적인 부분이 많이 작용하여 자료 정리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 더구나 아토피성피부염 환자의 대부분이 알칼리환원수 음용과 동시에 다른 치료제나 보습제를 사용하고 있었고 또한 질환 자체가 주기적인 변화와 개인차가 심하므로 객관적인 자료를 도출하기 위해 더욱 더욱 세심한 관찰이 요구되었다. 건조한 계절에는 증상이 더 심해지는 경향이 있어 객관적인 자료 수집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알칼리환원수를 음용한 후 증상이 호전되는 환자들을 관찰할 수 있었다. 또한 알칼리이온수기에서 배출되는 산성수로 씻거나 몸에 발라주는 것도 어느 정도 도움이 되었던 것으로 판단된다. 

 이번 연구에 필자의 7살 된 딸아이도 참여하였다. 알칼리환원수를 3개월 동안 음용한 후 많이 호전되어 아토피성피부염과 관련된 사진을 첨부하였다. 두 살 때부터 아토피 증상이 시작되어 최근까지 가려움증과 긁어서 생기는 상처와 피부의 태선화가 심했으나 이번 실험에 참여한 후 가려움증도 눈에 띄게 감소하였고 태선화 된 피부도 거의 정상 피부로 돌아온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아토피성피부염이 생긴 이후로 거의 매일 밤 긁어야 했던 것을 생각해 볼 때 수개월 만에 눈에 띄게 가려움증이 사라지고 피부가 좋아진 것을 보면 알칼리환원수는 아토피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물 이외에 특별한 치료나 생활 패턴의 변화가 없었고 건조한 12월이면 증상이 더 심해졌던 것을 감안하면 알칼리환원수가 아토피성피부염을 개선시키는 효과가 높다고 할 수 있다." (67~68 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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