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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인플루엔자 비상 7일새 200만명 감염… 3명 사망

일본에서 인플루엔자 비상이 걸렸다. 일주일 새 200만명 이상이 병원 등을 찾았고 요코하마에서는 면역력이 약한 노인 3명이 숨졌다. 요코하마시 쓰루미구의 우시오다(汐田) 종합병원은 환자 13명과 직원 2명이 인플루엔자에 집단 감염됐고 이중 70∼80대 남성 환자 3명이 숨졌다고 발표했다고 일본 언론이 3일 보도했다.

사인은 인플루엔자성 폐렴 등이었고 3명 모두 호흡기에 지병이 있어 침대에 누운 채 움직이지 못하는 상태였다.

인플루엔자 환자도 급격히 늘고 있다. 일본 국립감염증연구소는 1일 전국 약 5000개 지정 의료기관에서 지난달 21∼27일 일주일간 보고된 인플루엔자 환자가 기관당 36.44명으로, 대유행을 의미하는 '경보' 기준인 30명을 넘었다고 발표했다. 일주일 간 전국 의료기관을 찾은 환자는 약 214만명으로 추정된다.


출처 : http://media.daum.net/foreign/newsview?newsid=201302031951068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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